실물갑 펭수 인형 후기 (feat. 드림토이) ~처럼

펜허저는 펜클럽입니다(펜스+팬클럽)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인형을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어요.특히 커다란 인형들..! 그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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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택배상자를 봐도 알수있는 펜스인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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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야워 마치 발렌타인데이의 곰 인형처럼 포장되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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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자세히 보면 부리 부분에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것 같습니다.부분은 제 질이 딱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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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대하니까 뭔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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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모습입니다. 꼬리까지 잘 달려있고 완벽... 그래서 헤드셋은 친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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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와 비교했습니다(60cm)의 크기가 꼭 앉을 때에 품고 있는데 마침 좋은 크기 임니다니다(요즘도 펜스 안고 타쟈치 중)​ 다른 분들 후기의 보니 모자 쓰셔도 예쁠 것 같은데 내가 모자를 사용하지 않으니까.쿠 울음 ​ 아, 그렇기 때문에 오오아쥬 부드럽습니다 계속 만지고 싶은 털들 ᄒᄒ 거짓없이 펜스를 복제해 놓은 것 같은... 어쨌든, 만족해. 사람들이 인형을 왜 사는지 드디어 알았어요.그럼 ペン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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