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군산비염한의원> 재발성 비염 편도염 인후염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7:41

    >


    안녕하세요. 군산본한의원입니다. 헌영원장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탓인지, 많은 분들이 감기로 한의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특히 자주 인두염, 편도염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복되는 인두염 편도염은 단순히 감기로 인한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 이번의 포스팅이 인두 편도염의 원인과 분류,(아래 글 넘버링 하나, 2,3)발생학적 특징, 면역학적 특징을 먼저 살펴보고,(4)반복 인두 편도염은 어떻게 접근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언급(5) 하고 싶어요.


    >


    구강 및 호흡기 점막에는 세균이 군집하여 존재합니다!!인두과 편도는 위치상 상기도에 속합니다.(정말 그래서 하기도는 기관, 기관지, 폐), 기도 내부에는 다양한 세균이 군집해 살고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호흡기 상주균이라고 합니다. 약 9종류가 알려졌으며, 지리상 구강 인두 부위에 가장 많은 세균 수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잠재 병원균은 폐구균, 인플루엔자균 등이 있습니다. 세균총이 어느 정도 증식해도 기도 내부의 점막섬모스포츠를 통해 계속 청소되고 배출되므로 한결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계가 아직 미숙한 소아의 경우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해 하나같이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는 성인의 경우 정상세균총의 균형이 깨져 잠재병원균이 증식되며, 인두염, 편도염을 비롯한 중이염, 부비동염, 기관지염, 폐렴이 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2.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급성 인두 편도염은 1반 적으로 80Percent이상이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바이러스마다 감염 부위의 특징을 과도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의 경우, 인두염을 잘 1우키지만 RSV(respiratiory syncytial virus)의 경우 기관지 염과 폐렴 등 하거나 감염을 잘 1우키 키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인두염 편도염의 경우에는 항생제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1단 38.5도 이상의 고열이 좀 몸살이 심하면 항생제 처방에 의존하고 치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성의 경우도 항생제 치료 없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지만 A군 연쇄상 구균에 감염(Group A Streptococcal Infections, GAS) 된 경우는 류마치스 열, 급성 사구체 신염 등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하나-2주 정해진 키 렌 만에 금 항생제를 투약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베타용혈성 렌서구균 감염으로 인해 일어나는 성홍열이 있습니다. 아래는 급성 인두 편도염을 1우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관해서 정리했던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행한 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GAS의 경우 6~하나 0세 군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사전 중입니다.


    >


    >


    3.GAS의 특징(한개 한벌 바이러스성 인두 편도염과 달리)연쇄 구균 감요에 의한 인두 편도염의 특징은 다소리 같습니다.-별다른 이유 없이 아이가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점차 인두 허가 38.5도 안팎의 열이 발셍하 본인 기침 이본의 콧물은 없습니다. 인두 점막과 편도가 붓고 코막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편도나 인두점막 염증, 부종이 잘 치료되지 않으면 부비동염,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편도 주변의 노란 농양이 본인의 흰 반점이 발생하거나 점막에서 점상출혈이 동반될 수 있음 ​


    >


    >


    >


    반면 바이러스성 인두편도염은 결막염, 콧물, 기침 등 호흡기 증후가 비교적 나쁘지 않고 세균성에 비해 서서히 진행된다. 면역계가 아직 미숙한 소아에서 더 자주 증상이 나쁘지 않타날 수 있지만 해당되는 증상이 첫-2개월 간격으로 자주 일어나게 되고 편도의 크기가 커지고 잠 잘 때, 코 등에서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발발하면 더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됩니다. 4. 인두 편도의 발발학적 면역학적 특징에 구강 내에 존재하는 세균 총의 균형이 케지욕에서 인두 편도에 염증을 쵸쯔우킬할 수 있는 요인은 외부적인 감염뿐만 아니라 내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유발될지 모르슴니다. 이것은 어른이나 소아나 마찬가지입니다. 편도의발발발학적,면역학적특징을알면더쉽게이해할수있다. 발발학적으로 인두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편도 호흡계통의 상피조직은 다소 음낭다소음관회맹판을 포함한 소화계통의 상피조직과 같은 내배엽에서 분화가 시작됩니다. 또 편도의 경우에는 흉선 부갑상선 갑상선과 함께 인두낭의 내배엽성 상피세포에서 기원을 가진다. 또 하나의 면역학적으로 편도는 호흡계에 속하는 특수 면역조직이기도 하지만 위장관에도 포함되는 특수 면역조직이기도 하다. 인두편도가 구강 내에 존재하는 위치상의 특징을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와 상동소이한 특수면역조직이 소장에서는 파이어반이라는 소포체로 존재하고 소장에서는 충수로 존재한다.


    >


    5. 인두 편도는 점막의 분비 상태, 내분비의 안정화, 장내 면역 상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이러한 발생하적 면역학적 특징에 따라 인두편도는 내분비와 소화기 상태에 따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들 중에서도 편도가 유난히 크다, 잘 붓는 경우에 대변을 하루에 3회 이상 먹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칭구들은 자세히 문진을 해 보면 트림도 자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편도가 자주 붓고 목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라고 소견을 하는데 올바른 내용을 씁니다. 그런데 그 면역력은 호흡기의 면역력 뿐만 아니라 내분비의 불균형과 장내 면역력의 이상이 많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갑상선과 부신이 반복적으로 흥분하는 사람들, 역류성 식도염으로 더 강한 산성 자극이 인두 및 구강 점막을 손상시키는 경우, 장의 과민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노화는 장마스크 역적인 반응을 통해 염증반응이 위장관 전 영역에서 일어나는 크론병 등으로 인두편도염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인두편도염을 호소하는 사람은 호흡기 문제가 아니라 내분비의 불안정성과 장내면역계를 치료해야 합니다. 반복적인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사용만으로 인두편도염을 고치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호흡기나 위장관 일차적인 방어 메커니즘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점막의 섬모 스포츠 및 점액 분비를 통해 미생물이 상피세포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특이 병원균은 (예를 들어 독감) 이런 섬모상피의 특성을 물리치고 상피에 달라붙을 수 있는 특이한 위족(위족 같은)을 가지고 있어 섬모의 방어를 뚫고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감염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는 건조한 겨울철에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적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막 자체로 분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상성을 유지하는 치료 또한 중요하다. 호흡기의 만성 염증을 나타내는 환자의 특징은 점막 분비 기능이 비정상이라는 것이다.(약인성으로 항생제를 과도하게 남용하는 경우에도 점막의 섬모 스포츠 기능은 저하됩니다) 적당히 습도를 유지해야 할 때는 건조하고, 필요 없을 때는 정말 오히려 과민반응으로 과다 분비가 나타나는 등 점막에서 적절한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 습도의 적절한 유지뿐만 아니라 점막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도 따라야 하는 이유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